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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메디앙스 예산에 신공장예산 증곡전문농공단지 10만㎡부지 2380억원 투자, 내년 말까지 모두 완공… 260여명 신규 고용 창출

(예산=충청의약뉴스 이종선 기자) 제약 전문기업인 보령제약과 유아용품 전문 보령메디앙스가 16일 예산군 증곡전문농공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농공단지는 지난 2011년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보령메디앙스 물류센터와 보령제약 지원시설동 건축이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제조시설 착공으로 두 기업이 본격적인 투자의 시작을 알렸다.

보령제약은 현재 경기도 안산 공장의 일부 시설을 이전해 7만2127㎡ 부지에 158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신공장은 연면적 2만8551㎡(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고형제(高形劑), 과립, 항암주사제 등의 시설이 들어서고 생산·포장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일괄체계로 전자동화 시스템이 설치된다.

특히 고형제는 8억7000만정, 항암 주사제 600만 바이알(Vial), 물류 4000셀 등 생산과 물류 처리능력도 기존 안산공장보다 약 3배 증대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시설로 해외진출도 낙관하고 있다.

또 보령메디앙스는 안산공장을 전부 이전해 3만0471㎡ 부지에 800억원을 투자해 신공장은 연면적 7358㎡(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산품인 비누, 생활용품 라인과 화장품, 의약외품라인으로 건설된다.

따라서 보령제약 신공장은 내년 완공돼 오는 2019년 가동될 예정이고, 보령메디앙스는 내년말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부지조성에서부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예산군과 충남도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창업 60주년을 맞아 100년 보령의 주춧돌이 될 예산 신공장을 착공하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967년 성수동 공장 준공 이후 안양, 안산, 진천공장에 이어 보령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예산 신공장은 보령제약그룹 글로벌 진출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증곡전문농공단지는 우리 군이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자 유망 신사업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전문산업단지로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의 투자가 완료되고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26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산군 증곡전문농공단지에 지어질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 신공장 조감도

이종선 기자  standby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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