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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연구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V) 예방·치료 길 열다최영기 교수연구팀,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SFTSV) 인체감염 동물모델 개발
최영기 교수 박수진 박사 김영일 박사 (충북대 제공)

(충청의약뉴스) 충북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20%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의 길을 열었다.

최영기 교수연구팀(신ᆞ변종 인수공통 바이러스제어 연구실)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의 정재웅 교수 연구팀 공동으로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SFTSV) 인체감염 동물모델을 개발했다.

연구 내용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SFTSV)에 대한 인체 감염 페럿모델 개발 및 병원성연구’란 제목으로 이달 10일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온라인 판에 실렸다.

연구 논문에 따르면 최근 국내 인체 감염사례 증가와 감염에 의해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는 국내에는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매개되는 신ᆞ변종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체감염에 의해 약 20%정도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인체감염증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동물 모델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의 병인론 및 백신치료제개발 연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최 교수팀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인체 감염증이 고연령층에서 빈발하며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임상적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증가에 따른 감수성 증가 동물모델의 연구를 통해 세계최초로 노화된 페럿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인체 감염증상과 같은 임상증상 및 치사율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기전으로 초기 선천면역에 관여한 타입 I 인터페론 전달경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리보핵산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국내 분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균주를 활용한 백신개발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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